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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 2일 가족여행 코스 추천 :) [일정표 포함] 본문
불국사부터 코스믹리조트, 동궁과월지, 대릉원까지 알차게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ㅎㅎ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경주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이번 여행은
유명한 곳만 빠르게 찍고 오는 느낌보다는
아이들과 같이 무리하지 않게
보고, 쉬고, 놀고, 먹는 흐름으로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곳은
바로 코스믹리조트였습니다.
물론 경주 하면 불국사, 동궁과월지, 대릉원 같은
대표 코스들도 너무 좋았지만
중간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코스를 하나 넣으니까
전체 여행 밸런스가 훨씬 좋아지더라고요ㅎㅎ
참고로 이번 일정은 대략 이런 흐름이었어요.
- 집에서 출발
- 주주김밥에서 점심
- 불국사
- 코모도호텔 체크인
- 코스믹리조트
- 저녁 식사
- 동궁과월지 야경
- 다음 날 조식
- 대릉원
- 황리단길 잠깐 구경 후 복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주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1일차,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본격적으로 경주로 향했습니다.
경주 들어가는 길부터
뭔가 여행 왔다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ㅎㅎ
경주 톨게이트 쪽 분위기만 봐도
“아 드디어 도착하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괜히 더 좋아졌습니다.

장거리 이동이라
중간에 한 번쯤 쉬어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더더욱요 :)
점심은 주주김밥에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경주 도착해서 바로 무리하기보다는
먼저 점심부터 먹고 이동했습니다.
간단하게 먹고
첫 코스인 불국사로 넘어가는 흐름이었는데
이렇게 시작하니까 동선도 괜찮더라고요.
너무 늦게 먹으면 아이들이 지치고
너무 배부르게 먹어도 움직이기 힘든데
적당히 시작하기 좋았습니다ㅎㅎ

여행 시작할 때는 든든하되 너무 무겁지 않게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첫 번째 코스는 불국사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불국사로 이동했습니다.
불국사는 역시 경주 오면
한 번쯤은 꼭 들르게 되는 곳 같아요.
입구부터 경주 느낌이 확 나고
알록달록 연등도 걸려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아이들과 같이 걷기에도 괜찮았고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움직이기보다
천천히 한 바퀴 둘러보기 좋았어요.





특히 햇살 좋은 날 가니까
경치가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
경주 첫 코스로는 불국사가 확실히 분위기 잡기 좋았습니다!
불국사 꿀팁
불국사는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라
생각보다 주차 스트레스가 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이동하면
주차 때문에 시작부터 지치기 쉬운데
불국사는 그 부분이 조금 덜해서 좋았어요 :)

불국사는 주차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첫 코스로 넣기 괜찮았습니다.
불국사 둘러본 뒤 코모도호텔로 체크인했어요
불국사를 보고 난 뒤에는
코모도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날 일정 중간에
숙소에서 한 번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던 게
생각보다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랑 여행 가면
계속 밖에만 돌기는 쉽지 않잖아요ㅠㅠ
그래서 중간에 숙소에서 잠깐 쉬고
다시 다음 코스로 나가는 흐름이
확실히 덜 지치고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샷도 남기고ㅎㅎ
창가 쪽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뷰가 탁 트여 있어서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첫날 중간에 체크인해서 쉬어가는 일정, 진짜 괜찮았습니다!
오후 코스는 코스믹리조트로 갔어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 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코스믹리조트였습니다.

경주에는 야외 코스도 많지만
아이들과 여행하다 보면
중간에 시원한 실내 코스 하나 넣는 게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럴 때 코스믹리조트가 딱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보는 전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지루해할 틈이 적었습니다ㅎㅎ
코스믹리조트는 빨리 보기보다 천천히 보는 걸 추천해요
코스믹리조트는
그냥 사진만 찍고 후다닥 지나가는 곳이라기보다
공간마다 분위기와 색감이 다 달라서
시각적, 공간적 자극을 천천히 느끼면서 보는 게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공간에 적응하면서
점점 더 신나하는 느낌이 있었어요ㅎㅎ
코스믹리조트는 천천히 둘러보면서 공간 자체를 즐기는 게 더 좋은 곳이었습니다.
코스믹리조트는 오후 4시 이후가 조금 더 여유로운 것 같아요
이건 직접 느낀 부분인데
코스믹리조트는 오후 4시 이후쯤 가면 사람이 덜 붐비는 편이라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사진 찍기도 어렵고
아이들이 체험하기에도 살짝 정신없을 수 있거든요ㅠㅠ
조금 더 여유롭게 보고 싶다면
오후 4시 이후 방문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스믹리조트는 실내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정말 많아요
들어가자마자
거울, 조명, 색감이 확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엔 “여기 사진 엄청 잘 나오겠다”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보기에도 신기한 장면이 계속 이어졌어요.
가족사진 남기기에도 좋고
커플끼리 와도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진짜 포토존이 따로 없어도
어디서 찍어도 배경이 되더라고요ㅎㅎ
AI 체험도 있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코스믹리조트 안에서는
AI 체험처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소도 있었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게 구성돼 있었어요.
단순히 “예쁜 전시” 정도가 아니라
방 하나하나 들어갈 때마다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체험형 요소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실내 장소로 많이 추천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cosmic hall은 넓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어요
코스믹리조트 안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공간 중 하나는
cosmic hall이었어요.
공간 자체가 넓고
색감도 몽환적이라
아이들이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신나하더라고요.
뛰어다니고, 둘러보고, 사진 찍고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니라
공간 안에서 놀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들 에너지 빼기 좋은 실내 코스 느낌이 확 났어요ㅎㅎ
dance lounge, balloon shower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아이들이 더 신나 하는 공간들이 나왔어요.
dance lounge는
화면이 움직이고 분위기가 신나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뛰게 되는 공간이었고,
balloon shower는
풍선이 가득해서
진짜 아이들이 정신없이 좋아할 만한 구간이었습니다ㅎㅎ




이런 공간들은
어른보다도 아이들 반응이 훨씬 바로 오더라고요.
볼풀장은 사람이 적으면 더 여유롭게 놀 수도 있어요
코스믹리조트에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 했던 곳 중 하나가 볼풀장이었는데요ㅎㅎ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라면
미끄럼틀도 몇 번 더 타고
볼풀장에서도 조금 더 오래 놀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혹시 죄송한데 미끄럼틀 더 탈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쭤봤더니
“사람이 적어서 가능할 것 같아요. 볼풀장에서도 더 놀아도 돼요.”
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
물론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건 꼭 직원분께 먼저 물어보는 게 맞습니다!
볼풀장은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정중히 여쭤보는 것도 괜찮아요ㅎㅎ
mystic garden, astrum은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그리고 분위기 면에서 인상 깊었던 건
mystic garden과 astrum이었습니다.
꽃, 조명, 공간 연출이 예뻐서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오더라고요.
특히 astrum은
달이나 우주 느낌이 강해서
마무리 공간으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아이들 사진도 잘 나오고
엄마아빠 사진도 남기기 좋았어요 :)
코스믹리조트는 단순 체험보다 사진까지 남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녁 먹고 동궁과월지 야경까지 보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코스믹리조트에서 신나게 놀고 난 뒤에는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나서 그런지
밥도 더 잘 먹더라고요ㅎㅎ
창밖 풍경 보면서 식사하니까
여행 온 느낌이 더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저녁 후에는
동궁과월지 야경을 보러 갔어요.
경주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물에 비친 조명까지 보니까
“아 경주는 밤에도 꼭 나와봐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첫날 마지막 코스로는
정말 만족도가 높았어요 :)
동궁과월지 꿀팁
동궁과월지는
밤 분위기가 정말 예쁜 대신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ㅋㅋ
그래서 밤에 차 가지고 가면
주차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가능하면 차를 두고 이동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야경은 너무 예뻤지만
주차는 미리 생각해두는 게 좋겠더라고요.
2일차 아침은 조식으로 여유 있게 시작했어요
다음 날은 숙소 조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전날 많이 돌아다녀서
아침에 조금 여유 있게 먹는 시간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루 시작이 여유로우면
둘째 날 일정도 훨씬 편해지는 것 같아요.
조식을 먹고 대릉원으로 갔어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한 뒤에는
대릉원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릉원은 진짜
푸른 하늘이랑 초록 잔디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족사진 남기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걸어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곳이라
둘째 날 코스로 넣기 딱 좋았습니다.



딱 경주 느낌 나는 풍경이 많아서
사진 찍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ㅎㅎ
대릉원은 둘째 날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로 추천할 만했어요.
대릉원 꿀팁
대릉원은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
그만큼 낮에 가면 사람이 많아질 수 있더라고요.
특히 유명한 사진 스팟은
한낮에 가면
때양볕 아래에서 긴 줄을 기다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대릉원은
가능하면 아침 일정으로 넣는 걸 추천드려요.
- 사람도 덜하고
- 날씨도 상대적으로 덜 덥고
- 사진 찍기도 훨씬 편하고
- 주차도 조금 더 수월한 느낌이었습니다
대릉원은 무조건 아침 추천입니다!
황리단길 쪽도 잠깐 들렀어요
대릉원 보고 나서는
황리단길 쪽도 잠깐 둘러봤습니다.
예쁜 가게들도 많고
사진 찍을 만한 곳도 많아서
가볍게 산책하듯 보기 좋았어요.




다만 주차는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주말이나 시간대에 따라 은근 차이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황리단길 주차 꿀팁도 정리해볼게요
황리단길 쪽 주차는
미리 후보를 몇 개 정해두고 움직이는 게 확실히 편합니다.
저는 일정표처럼
주차 후보군을 생각해두는 방식이 괜찮다고 느꼈어요.
추천 흐름은 이런 느낌입니다.
- 먼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영주차장 확인
- 공영주차장이 없거나 자리가 없으면
- 그다음 민간 주차장으로 이동
이렇게 보면
주차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 걸 조금 줄일 수 있더라고요.
황리단길 여행은 주차 후보지를 2~3개 정도 미리 생각해두면 진짜 편합니다.
마무리 :)
이번 경주 1박 2일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면서도
너무 무리하지 않게 잘 다녀온 코스였던 것 같아요.
정리해보면 저희는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 경주 도착
- 점심 후 불국사
- 코모도호텔 체크인
- 코스믹리조트
- 저녁 식사
- 동궁과월지 야경
- 조식
- 대릉원
- 황리단길 잠깐 구경 후 복귀
특히 이번 일정에서 좋았던 건
야외 코스와 실내 코스가 적절히 섞여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불국사, 동궁과월지, 대릉원처럼
경주다운 풍경을 보는 시간도 있었고,
중간에 코스믹리조트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실내 장소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훨씬 덜 지치고 알차게 느껴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이번 여행은
코스도 좋았지만
중간중간 주차와 시간대를 잘 맞춘 게 만족도를 더 높여준 여행이기도 했어요 :)
경주 아이와 가족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첫날에 불국사 + 숙소 체크인 + 코스믹리조트 + 동궁과월지
두번째날에 아침일찍 황리단길과 대릉원
이 조합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