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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미원(식물원 같은 정원 안에서 먹는 고깃집, 분위기 좋은 삼겹살집) 후기 :) 본문

여행

대전 전미원(식물원 같은 정원 안에서 먹는 고깃집, 분위기 좋은 삼겹살집) 후기 :)

savorlog-deer 2026. 5. 28. 22:10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전미원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처음에는 그냥 고깃집이겠지 하고 갔는데
막상 들어가보니까
“어...? 여기 식당 맞아?” 싶을 정도로
정원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특히 전미원은
비닐하우스 안에 식물들이 가득 심어져 있고
그 식물들 사이사이에 테이블이 놓여 있는 구조
라서
마치 식물원 안에서 고기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분위기가 정말 커서
일반적인 고깃집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


1. 입구부터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전미원은 입구부터
“여기 뭔가 특별하겠다” 싶은 느낌이 있어요.

딱 흔한 고깃집 입구라기보다는
정원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먼저 들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들어가기 전부터
괜히 기대감이 좀 생겼습니다.

전미원은 입구부터 일반 고깃집 느낌이 아니라 정원 식당 느낌이 강했어요!


2.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야외테이블 사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밥 먹는 공간이라기보다
어딘가 쉬러 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미원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정원 안에 식당이 있다는 점 같아요.

비닐하우스 안에 식물들을 많이 심어놓고
그 중간중간 테이블을 배치해둬서
진짜 식물원 안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납니다 :)

고깃집인데도 답답한 느낌이 덜하고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는 고깃집이면서도 정원 구경하는 기분이 같이 들어요ㅎㅎ


3. 실내 좌석도 넓고 단체석도 가능해 보여요

가게 안 좌석도 꽤 넉넉한 편이었어요.

일반 테이블석도 있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보여서
가족모임이나 회식 같은 걸 하기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20명 이상도 충분히 앉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소규모 식사뿐 아니라
조금 인원이 있는 모임 장소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모임 장소 찾는 분들한테도 괜찮아 보였어요!


4. 우리 테이블에 음식이 나오고 나서 더 기대됐어요

테이블에 음식이 쫙 세팅되고 나니까
이제 제대로 시작이다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기본적으로 분위기가 좋으니까
음식 나오기 전부터 기분이 괜히 더 좋아지더라고요.

고깃집은 사실 맛도 중요하지만
앉았을 때의 분위기랑 테이블 느낌도 꽤 중요하잖아요.

전미원은 그 부분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테이블 세팅만 봐도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준비 완료입니다ㅎㅎ


5. 고기는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특히 삼겹살이 좋았어요

고기 맛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저는
삼겹살이 더 맛있었습니다.

삼겹살은 구웠을 때 식감도 좋고
씹을수록 고소한 느낌이 잘 살아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어요ㅎㅎ

 

반면 목살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육즙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조금 약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목살은 차라리 고기가 조금 더 두꺼웠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맛있게 먹었고
다음에 가면 저는 삼겹살 위주로 주문할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목살보다 삼겹살 추천입니다!


6. 무쇠판이라 고기가 균일하게 익는 점이 좋았어요

전미원에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무쇠판이었어요.

무쇠판이라 그런지
고기가 한쪽만 빨리 익거나 하지 않고
비교적 같은 온도로 균일하게 익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건 고기 굽는 입장에서 은근 중요하잖아요ㅎㅎ
그래서 먹는 내내 불판에 대한 만족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작은 팁 하나!

불판 올리자마자 바로 고기 올리는 것보다

불판이 어느 정도 달궈졌을 때, 한 1분 정도 있다가 올리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더 안정적으로 익고
겉면도 더 맛있게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

 

무쇠판은 충분히 달군 뒤에 고기 올리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7. 화장실 가는 길도 정원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부분은 사소해 보이지만
은근히 기억에 남더라고요.

화장실 가는 길도 그냥 건물 복도 느낌이 아니라
정원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라
가면서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어서
이 부분도 만족스러웠어요.

가게 분위기만 좋은 게 아니라
이동하는 동선까지 신경 쓴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화장실 가는 길까지 분위기가 좋아서 전미원의 장점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마무리 :)

전미원은 그냥 고기만 먹는 곳이라기보다
정원 안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인 곳이었어요.

정리해보면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

  • 비닐하우스 안 식물들과 테이블 조합이 정말 인상적이었음
  • 식물원 안에서 식사하는 듯한 분위기가 좋았음
  • 고기는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특히 삼겹살이 더 만족스러웠음
  • 목살은 조금 더 두꺼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웠음
  • 무쇠판이라 고기가 균일하게 익는 점이 좋았음
  • 불판은 조금 달궈진 뒤 고기 올리는 걸 추천
  • 화장실 가는 길과 화장실 상태도 깔끔해서 좋았음
  • 단체석도 가능해 보여서 가족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음

 

 

 

분위기 좋은 고깃집 찾으시는 분들,
조금 색다른 공간에서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전미원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